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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포스코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포스코건설이 오는 28일 대구 ‘더샵 디어엘로’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영상과 가상현실(VR) 콘텐츠,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특화설계, 마감재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더샵 디어엘로는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10일 2순위 청약을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4일이며, 25일~27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마련됐다. 청약당첨자에 한해 사전예약으로 방문할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4월 예정이다.

더샵 디어엘로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4동 일대 동신천연합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 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1190가구 규모로 이 중 76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의 타입별 가구수는 ▲59㎡ 232가구 ▲72㎡A 94가구 ▲72㎡B 94가구 ▲84㎡A 89가구 ▲84㎡B 150가구 ▲84㎡C 95가구 ▲114㎡ 6가구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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