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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미코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1분기 19.7% 대비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스톡옵션 부여로 인해 발생하는 주식보상비용 때문으로 예상된다.
주식보상비용은 구조적으로 코미코의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에 ‘충당금’ 성격으로 차감된다.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다시 플러스로 환입될 수 있으나 5월에 TSMC가 Austin Fab 신규 증설을 발표한 이후 코미코가 비메모리 밸류체인 수혜주로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어 1분기 대비 2분기 주식보상비용의 차감 영향이 더 커졌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마진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아쉽지만 향후 코미코의 실적을 보다 잘 보여주는 지표는 결국 매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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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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