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농심(004370)의 올해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연간대비(YoY) 10.4%, 98.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이후 내리막을 걷던 이익 체력은 올해 퀀텀 점프해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과거 농심 주가가 50만원을 상회했던 2015년 이익 체력은 1200억원에 불과했다.
올해 실적 개선은 코로나19 기인한 깜짝 실적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높아진 해외 인지도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이익 체력이 Level-up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국내도 출혈 경쟁이 완화되면서 과거 대비 사업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매체 광고에서 벗어나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 활용을 통한 광고효과도 기업 이미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