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가 운영하는 CJ 통합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오는 8월 20일까지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3’ 온택트 공연 티켓 판매 및 실시간 라이브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가족 뮤지컬인 신비아파트는 매해 시즌을 거듭할수록 뛰어난 연출과 작품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에 막을 올린 시즌3 초연은 평균 98%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번 앵콜 공연은 8월 6일부터 23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며 6일과 13일, 20일 목요일 저녁에는 관중 없이 라이브 공연을 생중계하는 온택트 공연으로 진행한다.
CJ ONE은 2017년부터 회원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CJ ONE의 문화 혜택을 받은 누적 회원 수가 200만명을 돌파하며 멤버십 서비스 업계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뮤지컬 신비아파트 온택트 공연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며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어린이 및 가족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주기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CJ ONE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 ONE의 온택트 라이브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IT기술이 총망라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라이브 공연 솔루션은 티켓 구매부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팀 조연화 부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전시나 공연과 같은 문화생활이 직접 장소에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손쉽게 관람하는 방식으로 그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이다”라며 ”CJ ONE도 이러한 변화를 예측하고 새로운 시도로 회원들에게 문화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들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