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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상업용 전자레인지 8개월만에 30만대 판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2-26 11:49 KRD7
#대우일렉 #상업용전자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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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대우일렉(대표 이성)이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 진출 8개월만에 누적 판매 30만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6월 국내 최대형 34 리터 전자레인지를 출시,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에 본격 진출한 대우일렉은 품질과 내구성을 앞세워 미국 상업용 전자레인지 품질테스트를 통과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일렉은 내수시장에서도 전국 주요 편의점들과 공급계약을 체결, 수출과 내수 누적 판매 30만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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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회 이상 문을 여닫고 누적 사용 시간을 확인하는 까다로운 미국 상업용 전자레인지 품질테스트를 무난히 통과, 내구성을 입증 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영국 등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미주와 유럽 수출을 진행, 지난해에 누적 수출 25만대를 기록했다.

내수판매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4대 주요 편의점들과 2년간 공급 계약을 맺고, 편의점 내 음식조리용 전자레인지 제품을 공급, 국내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상업용 전자레인지 누적 판매량 30만대를 돌파한 대우일렉은 34리터 제품에 이어 29리터, 27리터 제품을 잇따라 출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점유율을 보다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우일렉 상업용 전자레인지는 최대 출력이 1000W에 달해 일반 가정용 제품 대비 2배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내부 실용면적도 최대 2.2배 넓어 부피가 큰 패스트푸드 및 육류 요리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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