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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9.6% 감소한 5.2조원으로 예상된다.
수익성 방어를 위한 저마진 및 부실거래 축소와 철강시황 부진으로 외형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영업이익은 1370억원으로 전년대비 23.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감익폭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이유는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2019년 2분기 역기저 때문이다.
오히려 분기 기준 이익률은 전분기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은 전년대비 8% 감소한 5.4억입방피트 수준으로 파악된다.
잔여 Take or Pay 물량 해소는 하반기 중에는 실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2019년 사례와 달리 높은 판가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철강은 외형감소 대비 이익률이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연간 이익규모가 안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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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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