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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의 2분기 영업이익은 843억원(흑전, +1,703억원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1094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부문별로 올레핀 745억원(흑전, +862억원), 아로마틱스 -3억원(적지, +404억원), 타이탄 96억원(흑전, +791억원), 첨단소재 192억원(-53%), LC USA 2억원(-99%)이 예상된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레핀/타이탄은 저가납사 효과로 PE/PP 스프레드가 각각 27%, 22% 상승했고 1Q 재고손실 환입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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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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