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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코마케팅(230360)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5억원(+87% YoY), 164억원(+101%)으로 컨센서스(120억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부문별로는 별도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34억원(+47%), 78억원(+60%)으로 사상 최대가 예상된다.
자회사는 각각 332억원(+110%)/86억원(+162%)으로 역시 사상 최대가 예상된다.
최대 실적의 배경에는 마케팅의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저주파 마사지기/젤네일 등 단순한 제품이 아닌 클럭/오호라라는 브랜드화에 성공하면서 예상보다 제품의 수명이 훨씬 더 길게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여기에 더해 계절적 성수기(젤네일/매트리스) 등이 겹치면서 기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40% 이상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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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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