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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7월 첫째 주 방통위 5G 불법 보조금 관련 통신사 징계가 예정될 것으로 보인다.
과징금 규모는 300억원 수준으로 시장 우려보단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통위 과징금이 3분기 반영으로 굳어짐에 따라 2분기 통신사 영업이익은 양호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통신 3사 합산 기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중저가 5G 단말기 대거 출시될 전망이며 9월 이후 5G 가입자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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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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