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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허신애, 두 딸 부모 됐다..4.1KG 건강한 둘째 득녀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20-06-24 13: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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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겸 뮤지컬배우 김성규와 뮤지컬배우 허신애 부부가 4.1KG의 건강한 둘째 딸을 얻었다.

24일 김성규 측은"이달 초 김성규-허신애 부부가 첫 출산 이후 13개월 만에 예쁜 2세를 품에 새롭게 안았다”고 밝혔다.

NSP통신-(사진 = 김포나리여성병원(左) / 망고 아뜨스트(右) 제공)
(사진 = 김포나리여성병원(左) / 망고 아뜨스트(右) 제공)

김성규 아내 허신애는 지난 1일 김포시의 한 여성병원에서 첫째 딸에 이어 둘째도 감성분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규와 허신애는 지난 2017년 여름 뮤지컬 '그대와 영원희'에서 인연을 맺은 뒤 12살 띠동갑 나이 차를 극복하고 교제 1년 만인 2018년 7월 결혼해 이듬해 5월 첫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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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코미디언 극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성규는 지난 9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막이 오른 연극 ‘괜찮냐’에 캐스팅돼 현재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 연극은 다음 달 5일까지 공연된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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