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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2일 코스피(-0.68%)와 코스닥(+1.30%)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1.45%)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2개였고 하락주는 1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3.62%(3만1000원) 올라 88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오늘 장중 52주최고가(89만60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19일 엔씨소프트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결정하고 오늘 이를 확정했다.

또 넥슨지티(+3.62%) 네스엠(+3.24%) 미투온(+2.08%) 엠게임(+1.92%) 한빛소프트(+1.87%) 등이 상승했다.

반면 액토즈소프트의 하락률이 컸다. 액토즈소프트는 전일대비 4.60%(410원) 내려 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16일 상승세 이후 전반적으로 하락세(18일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엔터메이트(-3.95%) SNK(-2.62%) 선데이토즈(-2.46%) 조이맥스(-2.01%) 네오위즈홀딩스(-1.7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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