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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월트디즈니(DIS.US)는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불가피했다.
놀이동산 및 리조트 영업 중단, 영화관 폐쇄와 상영작 개봉 지연, 스포츠리그 연기로 주력 사업부들의 영업차질은 불가피했다.
단기 충격은 아쉽지만 이제는 회복세에 집중해야 한다.
하반기 사업장들의 재개 임박 기대와 신성장 동력 Disney+ 가입자 수의 폭발적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더해 영업 환경이 정상화되면서 21세기 폭스 인수 효과도 빛을 발할 전망이다.
조용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보유한 독보적 지위와 브랜드 경쟁력 감안 시 가파른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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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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