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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보건소는 ‘찾아가는 건강한 그 이(齒)와 함께’라는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6일 옥곡면 대죽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구강진료가 취약한 농촌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12개소 보건진료소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구강건강관리와 입체조 교육, 바른 칫솔질, 틀니관리법으로 이뤄진다.
입체조 교육은 구강건조증으로 불편해하는 어르신들의 구강주위 조직 자극과 마사지로 연하·씹기·발음·구음에 관여하는 입술·혀연구개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체조로 침분비를 늘려 입 마름과 구취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히 개인별 구강 상담과 검진을 통해 필요에 따라 스케일링, 불소도포와 같은 예방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향 건강증진팀장은 “어르신들의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계속 높일 수 있는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어르신들이 이(齒)편한 건강한 삶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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