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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C(011790)의 2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효과가 제거되며 QoQ, YoY 모두 개선된 484억원이 전망된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화학 192억원(+10%), Industry 소재 97억원(+14%), Mobility 소재 150억원(+125%), 성장사업 44억원(흑자전환)이 예상된다.
화학은 PO부진에도 위생관련 PG 제품 수요가 확대되며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Industry 소재는 우호적인 원가(C) 환경 속에서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확대가 기대된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Mobility 소재는 파업 효과가 소멸되고 4공장 가동 정상화에 따른 가동률 회복으로 전기대비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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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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