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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금호석유(011780)는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일부 부정적인 의견 대두에 따른 영향으로 주가 탄력은 상대적으로 제한된 상황이다.

코비드19로 인한 제품 수요의 증가 제한에도 불구하고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원재료 가격 급락으로 제품 스프레드는 견고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신흥국 수요 증가로 NB Latex 시황은 중장기적으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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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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