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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LA 개봉시작으로 뉴욕·토론토·벤쿠버 확대…300만 관객 기대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2-02-09 16:1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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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개봉 2주 만에 250만 관객을 초고속 돌파, 3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댄싱퀸>이 한국에서의 계속되는 흥행 돌풍에 힘입어 미국 관객과 만났다.

지난 2월 2일 <댄싱퀸>은 LA에서 개봉, 3일만에 1만5000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해외 개봉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국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꾸준한 선전을 펼치고 있는 <댄싱퀸>은 미국 현지 지사에서도 굉장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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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댄싱퀸>은 앞서 개봉한 <써니>로 복고의 향수를 달랬던 교포들뿐만 아니라 유쾌한 웃음과 감동 그리고 가슴 속 꿈에 대한 공감 코드로 전세계 사람들을 함께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에서도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댄싱퀸>은 미국 시장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7일 금요일부터 뉴욕, 벤쿠버, 토론토 3개 도시에서도 추가 개봉을 할 예정이다.

강력한 경쟁작들과 쟁쟁한 신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는 가운데 성수기 극장가에서 꿋꿋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댄싱퀸>이 미국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LA에서 개봉,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해외 진출의 청신호를 밝힌 영화 <댄싱퀸>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300만 고지를 향한 흥행 가속도를 올리고 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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