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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국회사무처가 최근 보도된 ‘국회사무처가 의원실에 퇴실을 요구했다’는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한국일보는 20일 “국회 사무처는 인테리어 등을 이유로 ‘5월 15일까지 퇴실해달라’고 일찌감치 각 의원실에 협조요청을 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국회사무처는 “퇴실 요청을 한 바 없으며, 제20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며 “20일 현재 제21대 개원 대비로 이사 중인 의원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덧붙여 “인테리어 변경 또한 계획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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