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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원익 QnC(074600)의 2분기 쿼츠 매출액은 588억원(+40%)으로 다시 한번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대해 볼 만하다.

국내 주요 고객사 가동률 증가, 해외 고객사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상승이 예상된다.

쿼츠는 지속적인 교체 수요(2~3개월)가 발생되는 소모품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올해 쿼츠 매출액 2198억원(+22%)이 전망된다.

모멘티브도 긍정적이다.

고객사 재고 감소에 따른 납품 확대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모멘티브 매출액 500억원(+7%)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원익 QnC의 실적은 매출액 5039억원(+92%), 영업이익 493억원(+80%)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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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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