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경남제약(05395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75억원(YoY, +74.4%), 영업이익 11억원(흑자전환)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강도 높은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2018년 2분기 이후 첫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주력제품인 레모나산은 BTS 광고 모델 기용 및 광동제약 인력 영입에 따른 효과로 21% 증가한 7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그 외 광동제약 인력의 영업 효과를 가늠할 수 있는 레모나 음료 매출액은 7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평균 매출액 1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실적을 나타냈다.
2분기는 가정의 달(선물 증정) 및 코로나19 효과(비타민 및 유산균 제품 판매 확대)로 1분기에 이어 흑자전환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에 따라 2분기 매출액 180억원 (YoY, +55.2%), 영업이익 15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