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펄어비스(26375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332억원(+0.5% YoY, +14.2% QoQ), 영업이익 462억원(+153.8% YoY, +28.3% QoQ)을 기록했다.

마케팅비 효율화로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지난해 12월 글로벌 지영에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의 매출 온기 반영과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 기반의 PC 매출 증가로 3분기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펄어비스에서 준비하고 있는 3종의 신작 출시는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작 출시 없이 기존 게임으로만 매출이 성장하기에는 제한적이며 가장 먼저 출시되는 ‘붉은사막’은 2021년 말에 출시되기 때문에 내년까지 연간 매출 성장률은 한 자릿수에 불과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