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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의 2분기 영업적자는 기존 633억원에서 크게 개선된 319억원으로 예상된다.

비용 측면이 큰데 콤프 비용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무방하다.

1분기 인건비 절감분은 인센티브 안분이 줄어든 영향으로 유급 휴가 등 실질적인 회사의 노력이 반영된 비용절감은 2분기부터 온기로 반영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저번 리포트에서도 언급했듯이 직원들의 휴가 일수에 따른 특별재난고용기금의 규모나 일본/중국 노선 재개 시점 등 당사가 고려할 수 없는 변수들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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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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