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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아이진(185490)은 단백질 재조합 기술을 바탕으로 임상 파이프라인 4개를 진행하고 있다.
기술수출 규모가 가장 큰 당뇨망막증(전기 환자 대상), 국내 임상이 마무리된 욕창/창상, 국내에서 임상2상 진행중인 심근허혈증, 호주에서 진행중인 대상포진 백신이 있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백신도 국내 유수 연구진과 진행하고 있다.
기술수출 시기를 정확히 예단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당뇨망막증의 경우 내년 1분기 중 미국 임상2b가 들어가는 점을 감안 시 빠르면 내년 중으로 전망(과거 글로벌 제약사와 2b상 종료 후 LO체결하기로 한점을 반영)된다.
욕창과 창상의 경우 국내 기업 휴온스가 임상3상을 진행하기로 하여 올해안에 기술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2009년 기술이전협약 계약 체결).
백신류는 대상포진백신에 적용된 면역보조제가 우선적으로 기술수출될 전망이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제약사가 직접 효능실험 등을 거쳐 올 1월에 효능실험에 대한 결과가 우수하게 나온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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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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