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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C코오롱PI(178920)의 2분기 실적은 매출 654억원(YoY +5%), 영업이익 169억원(YoY +70%)로 성장세 이어갈 전망이다.

일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PI필름 시장 최대 경쟁사인 일본 Kaneka 필름 조달 이슈 발생하며 고객사들의 PI필름 재고 축적 수요 증가가 2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은 매출 2740억원(YoY +22%), 영업이익 704억원(YoY +109%)로 가파른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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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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