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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당선자, “낙후된 처인구 발전 위해 헌신 할 터”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4-16 12:1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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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정찬민 국회의원 당선자. (정찬민 당선자 캠프)
정찬민 국회의원 당선자. (정찬민 당선자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찬민 미래통합당 용인갑 국회의원 당선자는 15일 시장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처인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당선자는 이날 당선소감을 통해 “부족한 저를 국회의원에 당선되게 해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여러분이 저 정찬민을 선택해 주신 것은 낙후된 처인구를 발전시켜 달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의 참 일꾼으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는 국회의원 정찬민이 되겠다”면서 “또 선거기간동안 하루 2만보 이상 걸으며 만난 유권자들의 얼굴이 생생하게 떠오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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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발 국회의원이 되어서 ‘처인 좀 살려줘’라는 어르신의 간절한 눈빛과 ‘용인에 희망이 안보여요. 불씨를 다시 살려주세요’라는 주민들의 간절한 호소가 잊혀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들의 바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족함이 많은 저이지만 처인구가 살기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어러분이 믿고 저에게 주신 표,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그 누구보다 열심히 국회의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언급했다.

정찬민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제가 공약했던 것은 최대한 지키도록 노력하겠다”며 “말로만 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피력했다.

특히 “말로만 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면서 “민심을 무섭게 알고 민심을 잘 따르는 참 정치인이 되겠다.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시민들의 바람에 보답할 줄 아는 정치인,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소외된 사람을 외면하지 않는 가슴이 따뜻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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