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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후보, “주민 위해 더 일할 수 있도록 힘 모아 달라”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4-14 17:0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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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유세 마지막 날 선거운동원과 결의 다져

NSP통신-김병욱 국회의원 후보가 투표참여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병욱 후보 캠프)
김병욱 국회의원 후보가 투표참여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병욱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날인 14일 오전 8시 50분 성남시 정자동 신기교 아래 잔디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결의를 다졌다.

지난 2일 선거운동기간이 시작하며 신기교에서 조용한 출정식을 거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한 지 14일 만이다.

김병욱 후보는 “코로나19 정국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벌어지는 가운데 최대한 주민여러분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용한 선거운동을 위해 노력했고 벌써 마지막 날이 되었다”며 “또 열심히 뛰어 온 만큼 제 진심이 주민께 닿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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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선거는 분당의 미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코로나 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여러분이 겪으시는 고통을 정부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 하루라도 빨리 끝낼 수 있도록 저 김병욱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해내겠다. 초선 때 다진 능력과 실력으로, 그러나 한결같은 초심으로 분당주민 여러분에게 힘이 되어드리겠다. 일 잘하는 일번 김병욱, 주민을 위해 더 많은 일 할 수 있도록 15일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분당의 더 큰 미래는 단지 젊음과 패기만으로 그릴 수 없다”며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정부, 도, 시의 협업으로 이뤄낼 수 있다. 대통령도 도지사도, 시장도 모두 민주당 소속인 만큼 힘 있는 여당 재선의원, 준비된 사람만이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병욱 후보는 “국회의원은 특권의 자리가 아닌 섬김의 자리임을 지난 4년 간 뼛속 깊이 새기며 일해왔다. 오직 일만 생각하고 일만 한 만큼 더 겸손하게 주민들 삶에 힘이 되는 정치, 더 열심히 심부름하는 재선의원이 되겠다”며 “그간 뛰어온 저의 4년이, 그리고 향후 나아갈 4년의 계획이 주민께 잘 전달되었으리라 믿는다. 주민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김병욱 의원은 2016년 총선에서 공약한대로 봉급 50%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20대 국회 최초발의, 국회 본회의·상임위원회 출석률 100% 달성,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등 성실하고 일 잘하는 증권계 출신 유일한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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