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수도권 주택대출 요건 강화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유한양행(000100)의 1분기 매출액은 연결기준으로 전년대비 약 10% 감소한 3110억원, 영업이익은 약 12% 증가한 68억원(OPM, 2.2%) 규모로 전망된다.
처방약(ETC) 부문의 탑라인이 약 15%정도 크게 감소하였는데, 이는 전년부터 이어져 온 특허 만료된 대형 블록버스터들의 제네릭 출시로 판매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직격탄은 상위제약사 중 거의 유한양행에만 해당된 것으로 보인다.
유한양행은 상급병원인 대형 종합병원 비중이 높은 회사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대로 만성질환자들의 대형 병원방문 감소로 판매에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환자가 거주지 근처의 의원급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이미 제네릭이 출시된 상황에서 제네릭으로 처방이 변경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1분기 기술료는 얀센의 안분인식된 계약금이 분기별 평균인 50억원에 비해 좀 더 많이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120억원 가량 인식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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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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