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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오토에버(대표 오일석)가 신성장 전략 사업 중심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미래성장사업부장으로 민동순 상무를 영입했다.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스마트X 등 신사업에 비중을 늘리기 위해 이번 비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민동순 상무는 SK그룹에서 티맵과 렌터카 사업 등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개발하고, 모빌리티 성장전략 수립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모빌리티 전문 경영인이다.
그는 카 라이프 전략실장을 역임하며 차량 음성인식, 차량정보제공 단말 등 20건의 특허를 발명한 바가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미래성장사업부장 선임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팩토리, 시티 등 스마트X 영역에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상품 개발로 이어지는 Value Chain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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