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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올해 인터넷 플랫폼 업체들의 실적 하향이 불가피하나 중장기적으로는 소비자 행태 변화가 주는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
대외활동이 자제되면서 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소비는 활발해진다.
전자상거래에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50-60대의 참여도 증가한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비대면 금융서비스도 빠르게 성장하는 등 코로나19가 인터넷 플랫폼 기업의 신사업들에 소비 행태의 변화를 촉진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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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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