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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로나 사태 진정 시 석유 수요가 회복되고 저유가에 대한 사우디, 러시아의 경제적 부담 확대는 재협상 가능성으로 이어진다.

미국 셰일업체의 자연 감산까지 감안할 시 유가는 하반기 반등할 전망이다.

2H20 정제마진은 1H20 대비 2.6달러/배럴 상승이 예상된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HSFO 가격 하락과 견조한 수요로 윤활기유 스프레드 개선세는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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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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