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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식)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 3일 저녁 새마을 시장에서 야간 특별 방역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서민들이 주로 찾는 새마을시장을 지키기 위해 광명6동 유관 단체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이날 방역 활동은 광명6동 자율방재단을 주축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방위협의회가 참여했으며 특히 상가들이 문을 닫는 야간 시간대에 실시해 영업 중에 방역하기 어려웠던 구석구석까지 방역을 실시했다.
박남섭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가 좋지 않아 위축돼 있을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방역을 실시했다.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새마을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오늘 대대적인 방역활동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늦은 시간임에도 적극 참여해주신 단체원 여러분과 새마을시장 조합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6동은 모든 단체가 합동으로 주 2회 이상 관내 방역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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