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스맥스(192820)의 국내 사업은 지난해 꾸준히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져 정상화 궤도에 들어섰으나 중국 상해 법인이 매스 시장 저성장과 주요 고객사 부진으로 인해 급격하게 위축됐다.
4분기 실적은 코스맥스 실적의 key인 한국 법인의 추세적인 수익성 개선, 중국 법인의 신규 고객 확보 역량, 그리고 동남아에서의 성장 가능성 확인이 고무적이다.
한편 중국 현지 사업은 1분기 코로나 영향권이다.
중국 법인 및 전체 실적은 1분기 감익(영업이익 100억원, -23% YoY 추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2~3분기부터 빠른 회복이 예상되며 시기가 지연되더라도 R&D, 영업 및 생산 역량, 그리고 관리 역량에 대한 우려는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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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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