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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화솔루션(009830)의 4분기 영업이익은 300억원(QoQ -80%, YoY 흑전)으로 컨센(852억원)을 65% 하회했다.
지배순익은 -4944억원으로 대폭 적자였는데 폴리실리콘 사업중단에 따른 3천억원 등 총 5,320억원의 일회성비용 영향이다.
영업이익 컨센 하회는 성과급 등 일회성비용 870억원과 기초소재 정기보수에 따른 기회손실 250억원 영향이다.
특히 태양광 영업이익은 763억원(QoQ +16%)으로 연중 최대치를 갱신했다.
일회성 비용 630억원(성과급 100억원 및 대손상각/충당금 530억원)과 다운스트림 매각이익 200억원 등을 제거한 실질 영업이익은 1200억원에 육박해 서프라이즈였다.
미국 판매비중 확대에 따른 ASP 상승과 웨이퍼 하락에 따른 마진율 개선 효과다.
1분기 영업이익은 1138억원(QoQ +279%, YoY +16%)으로 대폭 개선이 전망된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분기 발생한 일회성 비용 약 1120억원 제거, 기초소재 스프레드 소폭 개선, 태양광 마진 소폭 감소를 가정해도 충분히 가능한 수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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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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