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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유한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용품 매장인 ‘뉴오리진’이 화장품라인을 출시하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뉴오리진은 화장품 브랜드 ‘디어리스트’를 출시했다. 자체 매장인 뉴오리진에서 판매가 들어감과 동시에 글로벌 뷰티 편집매장 ‘세포라(Sephora)’국내 4호점인 잠실 롯데월드몰점에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디어리스트는 뉴질랜드의 청정 남섬 와이카카 밸리에서 사슴우유(디어밀크)를 착유하던 농장 소녀의 거친 손이 기적처럼 보드랍게 회복된 체험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스킨케어 라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개선 효과는 사슴에 함유된 풍부한 유단백에 기인한다는 것을 알아내었고, 뉴질랜드 국영 영농 기업인 파무(PAMU)와 뉴질랜드 왕립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실제 그 효능을 검증했다.

디어리스트는 일반인 품평단을 통해서도 제품의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얼루어 르뷰 품평단 200인의 제품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제품 보습력 만족도 99%, 피부 당김 개선 만족도97.9%, 민감 피부 만족도 99.5%. 재구매 의사, 지인 추천 등에서도 모두 95% 이상이라는 결과를 기록하여 사슴우유의 유단백 보습의 강한 보습력과 만족도를 제시했다.

특히, 디어리스트에 사용된 사슴우유는 청정 뉴질랜드 남쪽 끝에 위치한 와이카카 밸리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뛰노는 사슴에게 귀하게 얻은 제품. 1년에 단 3개월, 자연이 허락한 기간에만 착유하여 얻는 소중한 원료다.

뉴오리진은 호주산 유기농우유 수입판매에 이어, 영양제, 화장품까지 진출한 것이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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