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넷마블, 본격적인 성과 2분기부터 가능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2-14 08:00 KRD7
#넷마블(251270) #7개의 대죄 #A3 #게임 #2분기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넷마블(251270)의 신규게임 라인업의 구체적인 출시시점과 시장의 기대치를 고려할 때 2분기 국내시장에서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는 확신은 없다.

1월 말 출시된 ‘매직 : 마나스트라이크’의 흥행성과 및 3월에야 출시되는 ‘일곱개의 대죄’ 글로벌 서비스 및 ‘A3’의 국내 서비스 시점까지 고려하면 본격적인 성과반영은 2분기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현재 사전예약중인 ‘일곱개의 대죄’ 글로벌 서비스의 성과가 양호한 수준이라는 점이다.

G03-9894841702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를 포함해 4월 아시아를 중심으로 출시되는 ‘블소 레볼루션’의 성과와 2분기 중 출시하는 ‘MRoC(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까지 고려할 때 2분기 이후 성과는 기대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