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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의원, 신종 코로나 “상공인‧농어촌 대책 필요”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2-10 14:5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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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윤소하 정의당 국회의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영세 상공인들과 농어촌이 입은 피해를 강조하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소하 의원은 논평을 통해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긴급자금 대출 등의 정책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대다수 영세 상가에서 이미 매출액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고 사태가 최소 3월까지 계속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좀처럼 경기 회복의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세 상인들에 대한 긴급 운영‧생계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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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농어촌의 일을 돕던 중국인 노동자들이 춘절로 인해 중국에 갔다가 귀국하지 못함에 따라 일손이 없어 피해를 입고 있는 농어촌에 대한 피해 확인과 이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정부의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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