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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포스코케미칼(003670)의 1분기 실적은 매출 4026억원(YoY +13%, QoQ +4%), 영업이익 249억원(YoY +14%, QoQ +7%)이 전망된다.

하반기 자동차 OEM들의 본격적인 전기차 출시 앞두고 상반기 배터리 셀 메이커들의 라인 가동률 상승 전망되며 이에 따라 포스코케미칼의 소재 매출 역시 1분기부터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실적은 매출 1.9조원(YoY +31%), 영업이익 1402억원(YoY +56%)으로 가파른 상승이 전망된다.

주요 셀 메이커 향 소재 매출 지속 증가하며 배터리 소재 부문의 전년비 매출 증가율은 음극재 +83%, 양극재 +38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 과정에서 전체 매출 대비 배터리 소재 매출 비중은 2019년 15%에서 2020년 37%, 2021년 45%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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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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