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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인터로조(119610)의 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258억원(+16.4%, YoY)과 영업이익 64억원(+111.4%, YoY)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는 3분기 제품가격인상에 따른 가수요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효과가 이어지며 79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은 지난해 기저효과(4Q18: 재고자산 상각처리, 프로모션비용 집행 등)로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실적은 매출액 931억원과 영업이익 226억원으로 순조롭게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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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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