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헐리우드 꽃중년 몸짱 스타들이 한국 극장가 공습에 나섰다.
첫 번째 영화로 선택된 <블리츠>는 크로스핏으로 다져진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화제가 된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 스릴러.
제이슨 스타뎀은 섹시한 목소리와 눈빛, 민머리 조차 섹시하게 느껴지는 강렬한 남성적 매력을 선보이며 액션 종결자 이미지뿐 아니라 여성 팬심까지 사로잡고 있는 액션 스타다.
12월 7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에 있는 <블리츠>에서 제이슨 스타뎀은 경찰만 골라 살인하는 지능적 연쇄살인범에 맞서는 본능적 열혈 형사로 열연하며 액션뿐 아니라 스릴러 장르의 색다른 도전을 한다.
뒤를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다소 후덕한 모습에서 <아이언맨> 시리즈 이후 강력한 트레이닝을 통해 몸짱 변신에 성공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얼굴 선이 살아나며 섹시한 모습까지 겸비한 스타로 발돋움했다.
<셜록 홈즈 : 그림자 게임>은 오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는데 전편에 이은 셜록 홈즈의 대활약을 볼 수 있는 어드벤처 액션으로 모든 음모 뒤의 강한 숙적 모리아티 교수와의 한판 대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2012년을 여는 스타 역시 꽃중년의 몸짱 스타로 정평이 나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007 시리즈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여심을 흔들었던 다니엘 크레이그는 최근까지도 트레이닝을 꾸준히 지속하며 더욱 단단하고 멋진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꾹 다물고 있는 입술과 섹시한 눈빛까지 많은 여성팬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 스타이기도 하다.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하는 남자들>은 스티그 라르손의 스테디 셀러 원작의 스릴러로 총 3부작으로 진행 할 예정에 있다. 천재 해커와 신문사 기자가 풀어 나가는 살인사건과 그 뒤에 감춰진 충격적 비밀과 음모를 다룰 예정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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