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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2일 코스피(+0.79%)와 코스닥(+0.57%)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88%)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10개였고 상승주는 2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플레이위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12.58%(2850원) 올라 2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플레이위드는 이번주 목요일 실적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신스타임즈(+12.50%) 한빛소프트(+5.68%) 게임빌(+4.30%) 엠게임(+4.05%) 액션스퀘어(+3.01%) 등이 3% 이상 상승했다. 이중 신스타임즈는 52주 신고가(972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스타임즈는 10월 14일(2200원)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오늘 9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컴투스(+5.31%)를 필두로 비롯해 엔씨소프트(+2.30%) 넷마블(+1.76%) 펄어비스(+0.98%) 모두 상승했다.

반면 넷게임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6.86%(630원) 내려 8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를 보였다. 넷게임즈의 개발작 ‘V4’는 현재 구글마켓서 매출 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엔터메이트(-2.22%) 더블유게임즈(-1.57%) 룽투코리아(-1.44%) 선데이토즈(-1.09%) 액토즈소프트(-0.81%)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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