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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6일 코스피(+0.07%)와 코스닥(-0.37%)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06%)는 하락했다. 하락주는 13개였고 상승주는 1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넷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6.70%(700원) 올라 1만1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벗어나 상승세로 전환했다. 넥슨은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위메이드(+4.14%) 플레이위드(+3.19%) NHN(+2.97%) 미투온(+2.91%) 선데이토즈(+2.19%) 등이 2%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2.51%)은 상승했지만 펄어비스(-2.36%) 엔씨소프트(-1.82%) 컴투스(-0.20%) 모두 하락했다.
특히 게임주 중 펄어비스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펄어비스는 전일대비 2.36%(4900원) 내려 20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공시를 통해 사옥 신축에 1089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사옥 신축 부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12-1(7014㎡)이다.
또 네오위즈(-2.25%) 액션스퀘어(-2.24%) 베스파(-2.02%) 넵튠(-1.86%) 썸에이지(-1.7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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