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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오는 11월 2일 백계산 일원에서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 산악연맹이 주관한 ‘제3회 백운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2016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백운산 둘레길(9개 코스/118km)을 널리 알리고 시민, 가족,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악연맹 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는 오전 9시 옥룡사지 주차장에 모여 숲해설가의 안내와 함께 백계산 일원의 3.4km를 걷는 코스, 동백숲을 경유하는 1.3km 코스 총 2개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걷기행사 후 색소폰, 기타, 난타공연 등 시민의 함께 소통하는 어울림마당과 경품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를 주관하는 광양시산악연맹은 행사 당일 참가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광양읍과 중마권역에 8대의 셔틀버스도 운행키로 했다.
이태옥 산림소득과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과 오감을 만족하는 건강 산행에 많은 시민의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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