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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고스트프로토콜, 브래드버드 감독에게 반한 톰크루즈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1-11-15 14:40 KRD7
#미션임파서블 #톰크루즈 #브래드버드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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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돌아온 액션의 제왕 톰 크루즈와 시리즈 사상 가장 섹시한 미션걸 폴라 패튼의 등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에 이어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지평을 열 ‘브래드 버드’ 감독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거대한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돼 위기에 몰린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불가능을 모르는 액션 활약을 펼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 톰 크루즈를 비롯해 그의 파트너 ‘미션걸’ 폴라 패튼과 함께 내한하는 할리우드 천재 감독 ‘브래드 버드’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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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라따뚜이> 등으로 재기발랄한 연출력,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지닌 감독이라는 평가와 함께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2회 수상을 비롯 골든 글로브, 영국 아카데미까지 석권한 브래드 버드 감독.

톰 크루즈와 프로듀서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열렬한 지지 아래 브래드 버드 감독은 자신의 첫 블록버스터 연출작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브래드 버드 감독의 이전 작품인 <인크레더블>을 보고 열혈 팬이 된 톰 크루즈는 자신의 집에 브래드 버드 감독을 직접 초청, “브래드 버드 감독이 제작하는 첫 실사 영화에 꼭 출연하고 싶다”고 밝힌 데 이어 “그의 시퀀스는 대단하고 캐릭터 역시 출중하다. 위트와 구성에 대한 타고난 감각을 지닌 감독이고 긴장과 서스펜스를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가를 잘 알고 있다”라며 강한 신뢰감을 표현한 바 있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을 통해 마침내 결합한 브래드 버드 감독과 톰 크루즈는 그 동안 공유해 온 각자의 의견에 상상력을 가미해 기존 블록버스터의 전형적 틀에서 벗어난 색다른 재미와 화려한 스케일을 갖춘 블록버스터를 만들어 냈다.

또한<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제작자로 나선 J.J. 에이브람스 역시 혁신적 기술력과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로 애니메이션 작품의 새로운 지평을 연 브래드 버드 감독을 만나 직접 영화의 아이디어를 공유해 새로운 스타일의 블록버스터 탄생에 힘을 보탰다.

다음달 2일 주연배우들과 함께 내한을 결정하며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브래드 버드 감독. 톰 크루즈와 J.J. 에이브람스가 최고의 천재 감독이라는 찬사와 함께 만장일치로 선택한 브래드 버드 감독은 특유의 창의적인 연출력과 신선한 감각으로 12월 극장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12월 15일 개봉예정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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