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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 ‘An Ode(언 오드)’로 각종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임에 따라 이들이 써낼 초동 앨범 판매량 기록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6일 발매된 세븐틴 정규 3집 ‘An Ode’는 앨범 발매 이후 각종 국내 음반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또 같은 날 기준 음반 판매 사이트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교보문고 등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세븐틴이 약 1년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발매 하룻 만에 16만 장을 돌파, 전작인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1일 판매량의 3배를 뛰어넘어 주목하게 한다.
한편 이전 활동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치명적인 매력발산에 나서고 있는 세븐틴은 오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에 오른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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