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3Q 영업이익 276억원…전분기比 84%↑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5일 코스피(+0.82%)와 코스닥(+0.58%)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65%)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3개였고 하락주는 18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넷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컸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5.53%(600원) 올라 1만1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신작 ‘V4’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선데이토즈(+2.90%) 더블유게임즈(+2.35%) 데브시스터즈(+1.59%) 액션스퀘어(+0.79%)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0.81%)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1.45%) 넷마블(-0.51%) 컴투스(-0.42%)는 하락했다.
특히 플레이위드의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5.14%(1400원) 내려 2만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최근 출시한 로한M은 구글 매출 순위 5위를 유지중이다.
또 게임빌(-2.55%) 위메이드(-2.48%) 드래곤플라이(-2.21%) 네오위즈홀딩스(-2.03%) 2%이상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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