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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 모습 (현대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주역이 될 전국의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 160명을 초청해 ‘전국 대학생 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지난해 대비 2차수로 횟수를 늘려 총 1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을 진행하고 향후 한국 자동차 산업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을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했다.

또 참가자들은 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신기술과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 최근 현대차에 적용된 다양한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을 직접 체험해 보는 섹션에 참여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친환경 차량의 대표 주자인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에 적용된 신기술을 체험하고 해당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전국 대학생 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 모습 (현대차)

한편 이번 교육이 진행되는 현대차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는 현대차의 글로벌 지속 성장을 위한 판매, 상품, 고객응대(CS), 정비 서비스 부문의 글로벌 고객접점 교육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해 개원한 최신식 ICT 기반 교육 시설과 학습 환경을 갖춘 러닝센터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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