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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독도 무료 배송서비스를 시작했다.
롯데홈쇼핑은 독도에서 롯데홈쇼핑, 롯데아이몰, 카달로그 등을 통해 주문하면 무료 배송서비스를 한다는 것.
실제로 독도에서 부인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이장 김씨는 “홈쇼핑을 통해 주문한 냄비와 이불을 받아봤다”면서 “앞으로는 울릉도까지 나가지 않고 필요한 상품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는 “우리땅 독도까지 업계 최초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그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롯데홈쇼핑은 독도지킴이로 활동하며 독도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 이종인 고객지원부문장과 쇼호스트가 직접 독도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 김성도 씨(71, 독도리 이장)에게 상품을 배송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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