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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가 14일 공시를 2019년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공개했다.
룽투코리아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매출액은 83억원, 영업이익은 3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41.3%, 영업이익은 92.3%, 당기순이익은 20.7% 각각 하락했다.
룽투코리아측은 “전년대비 기준의 경우 더이앤엠이 연결 기준에서 빠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에 영향을 받았다”며 “현재 게임 매출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8월 ▲‘보스레이브’ 출시와 더불어 4분기 ▲‘공지경’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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