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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영화 완득이가 개봉 첫날인 지난 20일 전국 관객 5만4700명(스크린 413개, 영진위 기준)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완득이는 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과 세상에 반항하는 오지랖 선생 ‘동주’,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되어준 두 남자의 유쾌한 멘토링,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개성만점 이웃들의 이야기가 더해져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 현재 누적 관객수는 12만3213명이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한 소지섭-한효주 주연의 ‘오직 그대만’을 비롯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리얼스틸’과 흥행 순항 중인 ‘의뢰인’ 등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결과다.
한편, 지난 20일 개봉한 완득이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성균관 스캔들’ 걸오앓이’ 신드롬의 주인공 유아인, 이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완성된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멘토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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