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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6일 코스피(-1.51%)와 코스닥(-3.21%)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97%)도 하락했다. 오늘도 국내증시는 미·중간 환율전쟁과 한·중경제전쟁 등의 영향이 지속됐다.

게임주 역시 단 2개만 상승했고 하락주는 29개에 달했다. 보합세는 5개였다.(이중 와이디온라인과 파티게임즈는 거래정지중이다)

오늘 게임주에서는 네오위즈홀딩스가 전일대비 0.40%(50원) 올라 1만2650원에 장을 마감했고, NHN은 전일대비 0.34%(200원) 올라 5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게임대장주인 엔씨소프트(-2.68%) 펄어비스(-2.23%) 컴투스(-0.98%) 넷마블(-0.23%) 모두 하락했다. 이중 넷마블과 컴투스는 52주최저가(넷마블:8만3500원, 컴투스:7만84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룽투코리아의 하락률이 컸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10.61%(1050원) 내려 8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2거래일연속 하락중이다.

또 선데이토즈(-9.68%) 액션스퀘어(-9.44%) 드래곤플라이(-8.41%) 플레이위드(-8.39%) 등이 8% 이상 하락했다.

한편 오늘 선데이토즈(1만3850원), 액션스퀘어(1255원), 넷게임즈(6110원), 넵튠(5810원), 썸에이지(552원), 조이시티(5900원), 베스파(1만4300원), 웹젠(1만2850원), 게임빌(2만9050원), SNK(1만4100원), 신스타임즈(2040원), 더블유게임즈(5만300원), 미투온(4655원) 등도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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