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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해외에 까지 막걸리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경남 통영에서 전복을 원료로 한 막걸리가 개발돼 화제다.
통영 Ibank동호회(회장 임채신)는 최근 전복 막걸리를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
lbank동호회에 따르면, 전복 막걸리는 글루타민산, 아르기닌, 글루탐산, 로이신, 알지닌 등의 아미노산과 철, 마그네슘, 구리, 칼슘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 및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이나 자양강장, 산후조리 및 허약체질 개선에 좋다.
뇌에 공급되는 영양소인 포도당과 지방의 대사에 도움을 주며 눈의 노화를 방지하는 전복의 기능성 성분이 쌀이 가지는 영양분을 모두 섭취할 수 있어 최고의 웰빙식품이라는 것.
임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합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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